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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인과 순교자들의 호소(계 6:9-11)
총회장 이건호 목사, 제538차 최고전권위원회 예배설교
2022-06-16 16:30:15   [trackback]인쇄하기
기독교중앙뉴스 기자 / 조회수:136
 

총회장 이건호 목사

오늘의 본문 말씀은 현실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사실과 또한 작금에 일어난 중앙총회의 실상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믿음의 삶이란 나 혼자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만 된다는 교훈이 담겨져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순교자들의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6: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라고 한 말씀을 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 복음을 증거 하다가 순교를 당한 영혼들입니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디아 톤 로곤 투 대우”[διά τόν λόγον τον θεον] “하나님의 그 말씀 때문에이며] 저희가 가진 증거를 인하여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요일 5: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거 때문에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하늘의 제단 아래 엎드려서 하나님께서 핍박자 들을 심판해 주실 것을 크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를 믿는 자들을 죽인 원수들이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가로되는레곤 테스”[λέγοντες]이고 레고”[λέγω]말하다의 현재 분사로서 계속하여 말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계속 큰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 짓는다는 것은 그 심판의 중대성과 필연성을 가리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은 초대교회 당시에는 로마제국의 박해로 인해 순교당한 자들의 영혼들이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증거 하다가 순교를 당한 선지자 및 하나님을 신앙한 탓에 악인들의 핍박을 받아 죽임을 당한 모든 자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대교회시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일제 강점기 시대에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유일신 하나님의 말씀과 그 증거를 위해 성경적 정통신앙을 지키기 위해 수백만 명의 많은 순교자들이 생겨났습니다. 근대에 와서는 적그리스도의 실체인 WCC 및 이단과 사이비 단체와 대적하기 위해 싸워오신 예장총회(정통중앙)의 구성원 여러분 모두 순교의 정신을 잃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둘째로 순교자들이 핏 값을 갚아 달라고 신원하고 있습니다.

6:10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제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 하시기를 어느때까지 하사려 나아까에서는 [신원하다의 뜻은 헬라어에크디케오”[έχδιχέω]는 성경에서 형벌이나 보복의 개념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한 악인들에게 보응의 심판을 해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순교자 스데반은 행 7:60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이 말을 하고 자니라고 기록한 말씀과 같이 순교자들이 사랑이 없어서 핏 값을 갚아 달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4:10-11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순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증거 하다가 악인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희생 된 것으로 간주하여 이같이 한 자들은 국가가 되었던 어떤 단체가 되었던지 혹은 개인이 되었든 간에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딤후 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고 말씀하면서도 사도 바울은 나를 괴롭게 말라 나는 예수의 흔적을 졌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까지 복음을 위해 각고를 격으시면서도 릴레이 금식기도로 동참하셨고 물심양면으로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아니하신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순교자의 영을 받아 흰옷 입은 무리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신 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와 함께 정통중앙을 지키기 위해 이년 사개월 동안이나 세상법과 각가지 핍박과 시련에 휘말렸으나 굴하지 아니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신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순교자를 원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함께 순교의 길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할렐루야  

셋째로 순교자 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6:11“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흰 두루마기 주시며 잠시 동안 쉬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흰 옷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통한 구원을 가르키며 흰 두루마기를 입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자기의 몸을 가리움을 의미합니다.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는 말씀은 [아포크테이노[ἀποκτείνω]죽이다로 현재에도 계속하여 순교를 당하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그 수가 차기까지라는 말씀도 프래로오”[πληρω] 채우다, 이루다, 완성하다, 충만하다”] 충만 되기까지, 혹은 그 수가 완성되기까지이므로 순교자가 하나님의 어떤 목적에 의하여 수가 정해져 있으며 또 반드시 그 수가 채워질 것을 가리키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종말까지 믿는 자들이 환란과 핍박을 받으며 순교를 당할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영생의 증거 때문에 순교를 달게 받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예장총회(정통중앙)의 최고 전권위원 여러분!

가롯 유다와 같이 맡은바 직분이 올무가 되어 마지막에는 스스로 자살하고 죽음으로 불행한 인생의 마침이 되지 않기 위하여 순교의 영을 받아 주님의 제자들과 같이 혹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순교자들과 같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 충만하기 전에는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세상은 다 주를 버릴 찌라도 나는 결단코 주를 버리지 않겠다고 호언 장담했지만 인간적인 열심은 베드로도 역시 세 번씩이나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후에 베드로는 복음의 전사로 충성을 다 하다가 자신의 일을 통분히 여기고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한 베드로와 같이 순교의 영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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