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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13차 정기총회
또한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대표회장 신기정 목사(순복음서울중앙교회)는
2010-08-09 18:58:55   [trackback]인쇄하기
기독교중앙뉴스 기자 / 조회수:14462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13차 정기총회

“교단은 4 분열 됐어도 동문은 하나이다.”

기하성교단이 4개 교단으로 분열돼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는 하나임을 선언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지금까지 5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기하성교단의 산파역할과 교단 발전의 초석이 됐다.

그러나 교단의 분열과 합동 그리고 또 분열을 거듭하는 과정에 동문들의 마음도 많이 갈라지는 아픔을 격고 있지만 이번 제13차 정기총회에서는 “동문은 하나이다”라는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7월 22일 오전11시에 시흥순복음교회(차갑선 목사)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정몽구 목사(총무)의 사회로 신기정 목사(상임부회장)가 기도를 하고, 김진선 목사(서기)가 성경봉독, 대표회장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한 후에 김태종 목사(회계)가 헌금기도를 했다.

이어서 김광필 목사(선임부회장), 김정열 목사(부회장), 김양회 목사(부회장), 심현승 목사(부회장)가 특별기도를 맡아 나라와 민족, 교단화합과 동문들을 위해 기도를 했으며, 박영준 목사(직전회장)가 축사를 한 후에 강봉구 목사(총무)가 광고, 차갑선 목사가 축도를 했다.



(설교 차갑선 목사)

▲이날 설교를 맡은 차갑선 목사는 목회를 하던 중 아들과 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는 가슴 아픈 일을 격었고, 성전을 짓는 과정에 말로 다 할 수없는 어려움을 많이 격었다. 때론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 하는데 왜 이렇게 큰 어려움을 주십니까? 통곡하며 울부짖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 응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 수련회를 평창으로 가게 됐는데 권사님의 아들이 익사하는 사고를 당했다. 젊은 학생의 시신을 싫고 시흥까지 오면서 혀를 깨물고 자진복통하는 아픔을 가졌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성전건축에 반대하던 무리들을 회개 시키고 깨닫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뒤로 물러날 일들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하신 것이다.



(사회 정몽구 목사)

이후에 지금의 성전을 짓는데 6억원의 작은 자금으로 45억의 건물을 건축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성전건축 중 계약금에서부터 공사가 진행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한 번도 지불하지 못한 일이 없이 계획대로 지불하고 은혜로 건축하게 됐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란 말씀에 뒤로 물러나지 않고 기도하고 나가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주의 종에게 인정받고, 마귀에게도 인정을 받으며, 사람으로부터도 인정받아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인정받아야 참 믿음의 사람이다. 총회가 4개로 갈라졌지만 동문은 어디 있어도 동문이다. 서로 방향이 다르다고 비판하고, 원수로 여기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 영혼을 위해 울어야 한다.며 같은 동문들끼리 원수 대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동문은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임회장 신기정 목사)

▲직전회장인 박형준 목사는 동문회에서는 교단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린 모두 순복음영산신학 동문들이다. 정치적인 이해에 따라 감정을 상하지 말고,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나가자며 우리가 한 지붕 아래 4가족을 나눠졌지만 동문은 하나임을 잊지 말고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대표회장 신기정 목사(순복음서울중앙교회)는 총회가 분열되면서 동문들이 흩어지는 경향이 있어 복잡하고 어려운 형편이다. 그러나 교단은 나눠져도 동문은 하나다 며, 총동문회 회장으로 임기동안 동문들의 결속을 위해 중점적으로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9월 6일 첫 주일에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영산신학원 동문회 주최로 부흥성회를 열어 화합의 계기를 갖을 계획이며, 지방의 작은 교회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사업과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하나 되는 화합잔치를 일 년에 두 차례 열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번 동문회 임원은 동문들의 성향에 따라 적절히 배분하여 4개 교단으로 흩어진 동문들이 하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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